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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두리(하얀고양이)하리(회색줄무늬고양이)를 만난지도 벌써 8년이되었다.애완동물을 좋아하지않아서 큰딸이 하리를 입양했다고 했을때 마음이 외로워서 그러니 이해를 했다. 원룸에 따로살고 있었으니 부딛힐일도 없었으니까. 그러다 쌍둥이인 동생이 고양이를 갖고 싶어하는 눈치여서 쌍둥이니 같이 해야지 하면서 하리의 형제로 하얀 고양이 두리를 데리고 왔다.그러다 하리가 집으로 들어오게되었지만 딸방에서 나오지도 못하게 하고 문도 열지 못하게 했다. 두리는 작은딸이 자기사무실에서 키우고 있었는데 밤에 혼자두는게 안타까워 또 집으로 오고해서 갑자기 두마리의 고양이가 집에서 딸방에서 거쳐하게 되었다. 어느날 문밖으로 발을내밀고 그러다 몸이 나오고 그러다 밖으로 돌아다니게 되는 진화를 거쳤다. 그런데 상상도 못할 일이 일어났다. 하리두리의 눈빛에 빠진 내가 그냥 돌아다니게 두고 쳐다고보고 하게된것이다.지금은 쓰다듬어주기도하고 말도 주고받고 눈빛으로 가고싶은곳 안내하면 데려다 준다. 우리고양이들은 귀가 아주 작은 귀엽고 순한 냥이들이라 말썽도 없고 소리도 조용하다. 자기가 원하는게 있을때 말걸면서 눈을 맞추면 그제서야 냥냥 하면서 가고싶은곳으로 나를 인도한다. 참으로 이쁠 하리두리다 하리는 언니가 데리고 있고 두리는 우리집에 동생이 데리고 있다. 아빠는 똥치우는담당,밥은 자동이고 물도 수시로 갈아준다. 이쁜두리 하리 오래오래 함께 있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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